뜨거운 ‘버닝’.. 캐스팅부터 제작 불발까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동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동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캐스팅 소식으로 뜨겁다.

7일 ‘버닝’에 출연하려고 했던 강동원·최진리 등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버닝’ 측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전한 상황.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2010년 영화 ‘시’ 이후 이창동 감독이 7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복귀작으로 알려져 관심을 샀다.

‘버닝’은 일본 공영 방송 NHK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했으나 원작자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NHK의 의견으로 제작이 중단됐다.

제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은 “애초에 프로젝트 자체가 확정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무산됐다는 것 역시 당연히 없는 이야기다”라고 밝히기도.

과연 ‘버닝’이 무사히 제작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