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김유곤 CP가 답했다…#기획의도 #가족예능 #네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둥지탈출' / 사진제공=tvN

‘둥지탈출’ / 사진제공=tvN

가족예능의 원조 김유곤 CP가 또 한번 새로운 가족예능을 선보이다.

tvN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 난생처음 부모의 품을 떠난 여섯 청춘들이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일명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아들 최유성, 꽃중년 박상원의 딸 박지윤,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예능대모 박미선의 딸 이유리, 원조여신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 등이 출연한다.

‘둥지탈출’은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내 가족예능의 한 획을 그으며 ‘가족예능의 원조’라고도 불리는 김유곤 CP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가족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둥지탈출’ 기획한 이유는?

첫 방송을 앞두고 김유곤 CP는 “기존의 가족예능과는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 ‘둥지탈출’을 기획하게 됐다고”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빠 어디가’ 이후 가족예능의 홍수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가족예능이 큰 인기를 얻었다”며 “’둥지탈출’에서는 ‘아빠 어디가’가 지녔던 정서는 살리되, 어린 아이들이 아닌 청춘들을 주인공으로 한 다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다양한 형식으로 변주되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예능’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는 “인생사의 희로애락은 모두 가족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른 가족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한다는 점에서 ‘가족예능’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청춘 6인의 자립 어드벤처…’네팔’로 떠난 이유는?

‘둥지탈출’에서 청춘 6인은 난생처음 부모의 품을 떠나 네팔이라는 낯선 땅에서 자립 어드벤처를 경험했다. 김유곤 CP는 “네팔 산속에 마련된 숙소에서 11일 동안 머물렀다. 6명의 청춘들은 식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밥짓기, 빨래 등 생활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 나갔다”며 “제작진은 절대로 개입하지 않았다. 극한의 자립기를 경험해보고 싶고, 이런 도전에 스스로 응한 아이들로 멤버를 꾸렸다”고 전했다.

김 CP는 또 “네팔 시골마을은 한국의 6,70년대 시골 느낌이다. 평화롭고 정겨운 아날로그 적인 느낌을 담아내고 싶었다. 네팔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그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청춘들의 파릇파릇한 모습이 시청자분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전해줄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둥지탈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 아이들의 자립 어드벤처를 온 가족이 함께 지켜보며 흐뭇한 웃음을 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 가족예능 ‘둥지탈출’은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