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원 “데뷔곡 ‘그냥 그래’ 1시간 만에 작업”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원/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원/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14년 만에 내놓는 솔로 래퍼 원이 데뷔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오는 11일 발표하는 원의 타이틀곡 ‘그냥 그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은 본편이 나온 뒤 공개되는 것이 보통이나, YG는 정식 데뷔 전인 원의 메이킹 필름을 컴백을 4일 앞둔 이날 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원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3분 48초 분량으로 메인 파트인 후렴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곡의 느낌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음원 일부가 실렸다.

영상 속 원은 “‘그냥 그래’는 1시간 안에 가사랑 멜로디까지 다 썼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라며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농구장, 수영장, 카페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가 하면 높은 다이빙대 와 물 속에서 연기 열연을 펼치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끝으로 원은 “(타이틀곡은) 달달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이라서 주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냥 그래’는 2년 동안 작사·작곡 등 역량을 키워온 원이 단독 작사를 맡았고, AOMG 소속 프로듀서인 차차말론과 함께 공동작곡으로, 외부 프로듀서와의 협업을 통한 신선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2편을 동시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