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1차 티저, 한여름처럼 뜨겁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다시 만난 세계' / 사진제공=SBS

‘다시 만난 세계’ / 사진제공=SBS

‘다시 만난 세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1차 티저 영상이 7일 공개됐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이후 3번째 힘을 합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감독의 작품이다.

1차 티저 영상에는 주인공들의 풋풋함, 그리고 해성의 비밀이 담겼다. 여기서는 자전거를 탄 성해성(여진구)과 정정원(정채연)이 환한 웃음과 함께 바다 옆길을 달리는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이때 해성은 생일축하르 해주는 정원을 향해 꿀밤을 때리면서 즐거워하다가 이내 차사고를 당하고 마는 것. 이에 정원은 놀란 채로 “네가 살아나서 빨리 아니라고 말해”라는 말을 하고는 비오는 거리를 한껏 달리기도 했다.

그리고 어린 정원은 어느 덧 성인 정원(이연희)이 되어 있었다. 화면이 바뀌고, 학교 옥상에서 잠을 깬 해성은 눈부신 햇살을 가리면서 미소지었다.

여기에는 해성역 여진구의 “그해 여름 나는 죽었다”, “짧은 잠이라 생각했으나 12년이 흘러있었다. 기적이었다. 그 여름의 신비로운 이야기 ‘다시 만난 세계’”라는 내레이션, 그리고 ‘햇살처럼 눈부신 올 여름의 기적’이라는 자막까지 더해지면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 티저는 공개되자 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네티즌들 또한 “여진구와 정채연 너무 사랑스럽네요. 항상 승승장구하길 응원할게요”, “티저 색감, 예쁘게 잘 뽑은 것 같아요”, “티저예고 예뻐요. 청량하고, 마치 영화보는거 같네요”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