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이동건, 변화무쌍의 아이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7일의 왕비' 이동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7일의 왕비’ 이동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동건이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만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동건은 ‘7일의 왕비’에서 연산군 이융 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산군을 그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은 서로 다른 35가지 표정으로 이융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동건은 채경(박민영)을 향한 설렘 가득한 표정부터 동생 이역(연우진)에 대한 질투, 그리고 폭발하는 광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극중 융은 폐비의 아들이라는 트라우마와 동생 역을 향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복잡한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 융은 대신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공포정치를 하다가도, 역에게 왕위와 채경을 뺏길까 불안해하며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질투를 표출했다.

이동건이 출연하는 KBS2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