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드 징고, ‘볼륨’ 고정 발탁…’공감형 게스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슈퍼키드 징고가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달콤한 시계토끼로 첫 출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Cool 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속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사연으로 받아 소개하는 코너 ‘시계 토끼를 따라서’에 첫 단독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것.

과거보다 현재를 즐기며 살 것 같은 남자로 인사를 전한 징고는 DJ 김예원과는 첫 만남이지만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1시간동안 청취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징고는 과거로 돌아가면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김예원의 질문에 “대학교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다, 처음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던 때였다”라고 회상하며 “진욱아 너 음악 하지마! 음악하면 안 돼! 공부해!”라며 과거 대학생 징고에게 강력한 충고를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양다리를 걸친 전 여친 때문에 4년 동안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는 사연에 “사랑이 떠나면 또 다른 새로운 사랑으로 이겨내면 된다“며 따듯한 격려를 전했을 뿐만 아니라 각 사연에 맞는 맞춤형 조언으로 코너에 최적화된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사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처럼 깊이 공감해주며 센스있는 입담으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지친 이들에게 휴식과도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 징고의 활약에 벌써부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작년 첫 솔로앨범 ‘Zingo’를 발매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은 징고는 오는 25일 새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청취자들의 시계토끼로 분해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기 위해 나선 징고의 ‘시계토끼를 따라서’ 코너는 KBS Cool 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