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돌아온다…조선시대 왕들의 리더십은?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O tvN '어쩌다 어른'

/사진=O tvN ‘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 설민석 강사가 한층 강력해진 강연으로 돌아온다.

6일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올해 초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열띤 호응을 얻은 설민석 강사의 한국통사 프로젝트 ‘식史를 합시다’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연초 특집 방송에서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아우른 강연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설민석은 오늘부터 2주간 ‘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태종과 세종, 정조 등 조선시대 왕들의 업적과 다양한 일화를 통해 이 시대 어른들에게 지식과 의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민석은 “태종 이방원을 거칠고 포악한 군주로 생각하지만 즉위 이후 백성들을 대하는 모습은 성군 그 자체였다”며 태종 즉위 3년에 벌어진 조운선 침몰사고를 예로 들어 태종의 리더십을 설명한다.

사고의 원인이 자연 재해였음에도 태종은 ‘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도다’라며 스스로를 책망했다는 것.

설민석은 “당시 침몰 사고를 보고받은 태종은 신하에게 인명 피해부터 물었고, 이후 같은 사고가 벌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인재에 대해서는 담당자를 엄중히 문책하여 백성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했다”며 책임감 있는 리더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백성들의 민생안정에 힘썼던 세종을 도운 황희 정승, 신숙주 등 조력자들과의 뜻밖의 일화를 공개해 흥미를 더할 예정. 패널로 참석한 배우 이승연, 방송인 김정근, 코미디언 김재우, 김지민은 한국통사의 마무리답게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강연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리더의 덕목 뿐 아니라, 조선시대 왕들의 업적에 숨겨진 비밀,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인물도 발견할 수 있는 ‘어쩌다 어른’ 설민석의 역사통사 ‘식史를 합시다’ 조선시대 편은 오늘(6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