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해외 112개국 선판매…세계까 주목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장산범' / 사진제공=NEW

‘장산범’ / 사진제공=NEW

8월 중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이 해외 122개국 선판매의 쾌거를 달성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국내 개봉 전부터 북남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22개국에 선판매된 것은 물론 남미를 비롯한 10개국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장산범’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이유는 신선한 소재뿐 아니라 가족애에서 비롯된 묵직한 감동과 명배우들의 열연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미에서 한국영화가 극장 개봉을 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장산범’의 프로모 영상을 관람한 싱가포르 배급사 CLOVER FILMS는 “‘장산범’ 프로모 영상을 보는 동안 간담이 허늘해졌다. 이번 영화가 한국 여름 극장가의 가장 위대한 승자가 될 것”이라며 흥행을 확신했다. 또 배우들의 열연에 감명받은 남미 배급사 BF-Distibution은 “모두가 주인공 희연(염정아)의 슬픔과 감정, 그의 두려움에 깊이 공감할 것”이라며 극찬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산범’은 오는 8월 개봉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