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과 혼례…잔혹한 운명이 다가온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이 혼례를 한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폭풍 스토리를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채경(박민영), 이역(연우진), 이융(이동건 분) 세 주인공을 둘러싼 치명적인 사랑은 긴장감을 높인다.

신채경을 둘러싼 이역 이융 형제의 대립은 어떻게 격화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신채경과 이역의 혼례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신채경과 이역의 표정이다. 어쩐지 두 사람이 슬프고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신채경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란 듯 눈이 커진 상황. 이역 역시 속내를 숨기려는 듯 표정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을 감싸는 아련하고도 미묘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11회를 기점으로 세 주인공들의 사랑은 더욱 치명적으로 깊어진다. 특히 ‘생존로맨스’라 불리는 역경커플의 사랑은 잔혹한 운명에 휩싸일 전망이다.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고 깊어질 역경커플과 이융 세 주인공의 감정에 집중해서 보면 ‘7일의 왕비’ 11회가 더욱 아련하고 애틋해질 것이다”고 귀띔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