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팬 150명과 함께한 쇼케이스 성료 ‘뜨거운 60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왕사_쇼케이스 성황.

‘왕은 사랑한다’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루빅에서 MBC‘왕은 사랑한다’ (작가 송지나, 감독 김상협)에 출연한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등이 참석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뜨거운 애정을 보내주고 있는 국내외 팬 150명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비롯해 6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끈끈해진 우정을 확인하는 키워드 토크 등이 이어졌다. 배우들이 뽑은 암기왕에는 은산 역을 맡은 임윤아가 선정됐다. 오민석은 “윤아씨가 대사량이 많고 대사를 외울 시간이 없는데도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훈훈한 칭찬을 쏟아냈고, 이에 임윤아는 “너무 기쁘다”며 꽃미소를 터트려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이 있었다. 임시완이 직접 부른 ‘왕은 사랑한다’ OST 곡이 최초로 공개된 것. 임시완의 감미로운 꿀 보이스와 극중 왕원의 심정을 담은 듯한 노래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박환희, 오민석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시완은 뇌섹남 아이템인 큐브를 애장품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임시완이 촬영이나 이동 중 시간이 날때마다 손에서 놓지 않는 큐브로,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는 아끼는 물품이라 특별히 팬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는 전언.

무엇보다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임시완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하신 일을 늦게 하는 것뿐이다. 1년 9개월 다녀오는데 마지막 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했고, 현장에 있던 팬들은 박수로 그가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박환희 외에도 방재호(진관)-기도훈(장의)-윤종훈(왕전)-박지현(비연)-김재운(후라타이)-민영원(조상궁)-김정욱(김내관) 등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 배우들이 팬들을 위해 함께 자리해 뜻 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6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절친으로 거듭난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가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연기호흡을 기대케 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후 월, 화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