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타카다 켄타 “‘파수꾼’ OST 참여, 실감 안 났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프듀2 타카다 켄타 인터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던 연습생 타카다 켄타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 타카다 켄타가 최근 MBC 드라마 ‘파수꾼’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타카다 켄타는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인 연습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 최종 24위를 얻었다. 프로그램 종영 후 타카다 켄타는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2일 프로그램 피날레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3일에는 ‘파수꾼’ 다섯 번째 OST ‘워너 비 위드 유(Wanna Be With You)’를 뉴타운보이즈와 함께 불렀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는 첫 지상파 진출이기도 하다.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중림동 텐아시아 편집국에서 타카다 켄타를 만나 그 소감을 물었다. “너무 영광이었다”고 운을 뗀 그는 “사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제가 (OST 내에서) 랩을 했는데, 외국인이라 발음 부분이 걱정됐다. 다행이 다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타카다 켄타의 OST 참여는 음원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자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서 타카다 켄타의 이름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타카다 켄타는 “너무 기뻤다. 음악사이트 내에 아티스트 페이지가 생긴 것을 보고도 실감이 안 났다. ‘진짜 내 것인가?’ 이런 느낌이었다”며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어려운 일이지 않나. 팬 분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타카다 켄타는 이후 국내외 스케줄을 활발히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제가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