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부터 이영진까지”…’뜨거운 사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다렸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뜨거운 사이다' / 사진제공=CJ E&M

‘뜨거운 사이다’ / 사진제공=CJ E&M

오는 8월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이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가 8월 3일 오후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먼저 온스타일은 기존의 패션, 뷰티 ‘장르’ 채널에서 ‘타깃’ 채널로 개편한다. 메인타깃은 20~34세 여성으로, 주체적이고 나 자신에게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여성들로부터 특히 큰 공감을 이끌어내는 채널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러한 온스타일의 변화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프로그램이 바로 ‘뜨거운 사이다’다. ‘뜨거운 사이다’는 ‘이슈가 목마를 때’라는 프로그램 태그에서 엿볼 수 있듯이,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 등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여성 출연진으로만 구성된 ‘뜨거운 사이다’는 최신 이슈를 바라보는 여자들의 시각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줄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여성 출연자들의 주체적 사고와 대담한 입담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문신애 PD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성들이 한데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며 “’뜨거운 사이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현재 진행형인 뜨거운 이슈들에 대해 속 시원한 사이다 멘트를 던질 수 있는 분들을 섭외하는 게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고 제작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최근에 출연진이 다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다들 초면인데도 이야기가 끝이 나질 않았다. 각자 다른 방면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다양한 시선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여섯 명의 남다른 에너지가 여성 시청자들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오는 8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