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오리콘 차트 사흘째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와이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리콘 차트에서 사흘째 1위를 고수하며 ‘역주행 신화’를 넘어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현지에서 데뷔 베스트 음반 ‘#TWICE’를 발표했다. 지난 3일자 오리콘 데일리 음반 차트에서 5608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유지했다.

앞선 지난 1일자 차트에서 1만 4608장의 판매고로 공개 5일 만에 ‘역주행’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굳건히 선두를 달리며 ‘트와이스 열풍’을 입증했다.

해당 음반은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 기록으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음반차트 2위를 기록하다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2일 ‘역주행’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음반 중 발매 첫 주 최다판매량 기록을 수립하면서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트와이스는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쇼케이스는 당초 1회로 예정됐으나 쇼케이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 1회가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돼 총 1만 5000여팬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TV아사히, TBS, 후지TV, 니혼 TV 등 방송사, 닛칸 스포츠와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지 등 현지 주요 언론이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와 쇼케이스 소식을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트와이스가 향후 현지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