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윤철종, 팀 탈퇴 결정..”건강상 이유·권정열 1인체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십센치(10cm) / 사진제공=SBS

십센치(10cm) / 사진제공=SBS

그룹 십센치(10cm) 윤철종이 팀에서 탈퇴한다.

지난 4일 10cm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0cm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지난달 말께 재계약을 논의하던 멤버 윤철종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멤버들과 오랜 논의를 거쳤고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성 듀오였던 10cm는 윤철종의 탈퇴로 권정열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10cm의 이름을 지키고자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권정열 1인 체제로 활동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7년간 함께한 윤철종의 탈퇴가 아쉽지만 의사를 존중하며, 윤철종 개인의 건강 회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권정열은 7월부터 계획된 국내외 일정을 홀로 소화할 예정이며, 8월 말께 발표할 4집도 변함없이 발표한다.

10cm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아메리카노’ ‘쓰담쓰담’ 봄이좋냐??’ 등을 내놓으며 사랑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