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박서준, 격투기 시합 후 청각 이상.. 김지원 오열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쌈마이웨이'

‘쌈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박서준의 청각에 이상이 생겼다.

4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이 격투기 시합 이후 청각에 이상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애라(김지원)는 그런 고동만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최애라는 고동만의 말을 듣고 격투기 아나운서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 최애라는 면접관에게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심사위원은 그 자리에서 최애라를 합격시켰다.

고동만은 김탁수(김건우)와 격투기 시합을 펼치게 됐고, 전날 고동만은 백설희(송하윤)에게 “오늘은 내가 애라랑 잘게. 애라 충전이 필요하다. 하루만 빌려달라”라고 말했다.

최애라는 울면서 고동만이 김탁수와 시합을 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고동만은 그런 최애라에게 키스를 하고 하룻밤 동침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시합날이 닥쳤다. 고동만은 김탁수와의 싸움에서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김탁수의 패에 말려들어 부상을 입었다. 결국 게임은 스톱됐고, 고동만은 “나 할 수 있다”, “스톱하지 말라”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고동만이 크게 다친 것처럼 보였지만 김탁수가 더욱 큰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고동만의 상태 역시 심각햇다. 최애라와 대화 도중 이상 징후를 느꼈다. 최애라의 말이 들리지 않은 것. 고동만은 “폭풍우가 지나가고 세상이 꺼져버렸다”고 했다.

한편 황복희(진희경)는 고형식(손병호)과 최천갑(전배수)에게 “더는 나한테 숨으라고 하지 마. 그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나 한 번도 엄마 아닌 적 없었다. 알잖아”라면서 “황복희 자식이면 아직도 큰일 나는 건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장예진(표예진)은 백설희를 불러 김주만(안재홍)에게는 백설희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장예진은 영국으로 떠나기로 했고, 부서끼리 회식을 했다. 고기 집에서 숯불 사고가 났고 김주만은 백설희를 대신해 숯불에 대여 다쳤다. 백설희는 김주만의 집으로 찾아갔다. 재결합을 예고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