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6月 차트, ‘절대강자’ 없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멜론 6월 월간차트 캡처 / 사진제공=멜론

멜론 6월 월간차트 캡처 / 사진제공=멜론

뮤직플랫폼 멜론이 6월 월간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2017년 6월 멜론 월간 종합 차트 1위는 지드래곤의 ‘무제’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트와이스의 ‘시그널’과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이 부른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차지했다. 4위는 싸이의 ‘뉴페이스’, 5위는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가 이름을 올렸다.

6월 차트에서는 지드래곤, 트와이스, 싸이, 씨스타, 볼빨간사춘기 등 ‘음원강자’들의 대격돌이 펼쳐졌다.

솔로 음반 ‘권지용’으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무제’로 정상을 찍었고, 싸이는 지난 5월에 이어 ‘뉴페이스’와 ‘I LUV IT’ 두 곡을 톱10에 올려놨다.

트와이스는 ‘SIGNAL’로 지난달보다 8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하며 뒷심 보여줬다. ‘썸머퀸’ 씨스타는 마지막 발표곡 ‘LONELY’를 히트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볼빨간사춘기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의 컬래버레이션 곡 ‘남이 될 수 있을까’와 MBC ‘군주-가면의 주인’ OST인 ‘처음부터 너와 나’가 톱10에 오르며 ‘음원대세’다운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멜론 관계자는 “음원강자들의 컴백 러시 속의 ‘절대강자’없는 변화무쌍한 차트가 펼쳐졌다”며 “특히 솔로 아티스트,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OST, 팝 음악까지 TOP10에 올라 차트의 다양성이 빛났다”고 말했다.

멜론 월간 차트는 월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 비율을 합산하여 산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