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물오른 강호동X김희선X정용화, 자체 최고 기록 이끌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섬총사'

‘섬총사’

‘섬총사’의 영산도 편이 첫 방송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 7화가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2.7%, 최고 3.6%를 기록하며, ‘섬총사’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기준/ tvN 올리브 합산/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섬 체험기를 하게 된 강호동·김희선·정용화가 영산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우이도 편에서 예능감을 100% 발휘했던 김희선은 흑산도로 들어가는 배에서부터 구성진 에피소드들을 방출하며 강호동과 정용화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우이도에서 나오던 날, 할머니와 정이든 태항호가 배에서 꺼이꺼이 울다가 잠든 이야기부터 두 번째 촬영을 벼르고 온양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목포에서 흑산도로 가는 배에서 김희선의 입담이 빛났다면, 흑산도에서 최종 목적지인 영산도로 향하는 배에서는 영산도 이장님의 유쾌함이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산도 주변 경관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코끼리 바위’라고 불리는 기암괴석은 섬총사 멤버들도 넋을 잃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자태를 뽐냈다. 유네스코가 인정하고 섬 자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영산도는 범상치 않은 풍광을 자랑했다.

한결 여유롭고 한층 더 가까워진 ‘섬총사’ 멤버들과 짧은 등장으로도 존재감 강했던 영산도 마을 사람들의 유쾌함까지, 영산도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방송 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