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프로듀서→육성회원…’아이돌학교’, 파격 선발 시스템 도입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net '아이돌학교' 포스터 / 사진제공=Mnet '아이돌학교'

Mnet ‘아이돌학교’ 포스터 / 사진제공=Mnet ‘아이돌학교’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가 파격 선발 시스템을 선보인다.

Mnet ‘아이돌학교’는 전 회 생방송 문자 평가 투표를 도입, 입학생과 시청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담는다. 41명 입학생들의 육성에 직접 참여할 아이돌학교 육성회원 모집도 3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학생들의 성적은 100% 육성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육성회원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돌학교의 투표에 1회 이상 참여하면 자동으로 육성회원 자격이 부여되고 다양한 주제의 투표로 아이돌학교 학생들을 함께 육성하게 된다. 영상이나 사진 공유 등의 활동을 하면 등급이 올라가며 등급에 따라 아이돌학교 방청 신청 우선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육성회원이 되는 첫 번째 투표는 3일부터 아이돌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데뷔 인원 정하기’다. 11주의 교육 이후 즉시 데뷔할 걸그룹의 인원 수를 정하는 투표다.

방송이 시작되는 13일부터는 방송 중 실시간 문자 투표로 ‘데뷔 능력 평가 투표’가 진행된다.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리얼한 일상과 미션 수행 과정을 보면서 즉각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득표수, 급상승, 급하강 등 매 순간의 투표 현황이 방송에 공개되고, 학생들의 반응도 생중계 돼 긴장감을 더한다. 매 주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생방송 성적 발표식이 진행돼 해당 주의 최종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순재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 김희철, 음악 선생님 바다와 장진영, 안무 선생님 박준희, 스테파니, 체육 선생님 윤태식, 음악 총괄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 등 교사진과 학적부 공개 이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41명의 입학생이 한 데 모인 단체 포스터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아이돌학교의 리얼한 한 학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아이돌학교’는 국내 최초 걸그룹 전문 교육 기관을 콘셉트로,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 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