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기다리는 김지훈… 심쿵남 매력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도둑놈 도둑님'

‘도둑놈 도둑님’

김지훈이 ‘심쿵남’ 포텐을 터트릴 예정이다.

MBC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측은 한준희(김지훈)가 강소주(서주현)의 집 앞으로 찾아가 기다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한준희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강소주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멋진 슈트 차림으로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반면 이어진 사진 속 한준희를 발견한 강소주의 표정이 얼음장처럼 차차워 둘 사이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한준희 검사가 도둑 제이(장돌목/지현우)를 잡기 위한 미끼로 자신을 이용했다고 생각하게 된 상황. 과연 한준희 검사가 속마음을 내비치며 적극적으로 표현해 강소주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자칫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내재되어 있는 마음은 속 깊은 따뜻한 남자 준희의 진심이 느껴지는 한 회가 될 것”이라며 “좀처럼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준희가 소주 앞에서 자신의 과거 아픔까지도 털어 놓을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전했다.

최근 김지훈은 한준희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촬영현장에서도 역할에 푹 빠진 모습으로 흐트러짐 없는 진지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 몰입도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력 있는 남자다운 면모 뒤에 연민을 부르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지훈의 열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