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농촌 일손 돕는다…일꾼 되기 위한 몸부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박2일' / 사진=KBS

‘1박2일’ / 사진=KBS

‘1박 2일’ 멤버들이 가뭄이 든 농가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팬들과 함께 마라도로 떠난 ‘팬심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강원도 영월 삼굿마을에 모이게 된 멤버들은 “일도 도와주시면서, 가뭄으로 인한 수심을 달래드리기 위한 웃음도 드리시면 됩니다”라는 PD의 말과 함께 ‘워킹 홀리데이’라는 여행테마를 접하게 됐다. 이후 멤버들은 “부르시면 바~로 달려갑니다”라며 가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농민들을 위해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을 피우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너나 할 것 없이 춤을 추고 있는 여섯 명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와 함께 데프콘은 할머님을 번쩍 안아 들고 있고, 김준호-김종민-정준영은 할머님의 손을 꼭 잡은 채 애교를 부리고 있어 무슨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는 어르신들의 일꾼이 되기 위해 자기 어필 중인 멤버들의 모습으로, 여섯 명은 “선택 받지 못한 한 분은 자연인의 일꾼으로 가게 됩니다”라는 PD의 말에 기겁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라올 때 멧돼지랑 뱀 조심하세요~ 휴대전화가 안 터져서 다쳐도 신고를 못해요”라는 자연인의 경고에 멤버들은 어르신들께 선택 받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는 후문. 이에 선택 받지 못해 자연인의 일꾼으로 선정, 강제로 산행을 하게 될 1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가뭄 든 농가를 위해 찾아간 멤버들의 듬직한 일꾼자태와 선택 받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담긴 웃픈 현장은 이날 오후 ‘1박2일’을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