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김지훈 미끼됐다…지현우 정체 들킬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도둑놈 도둑님' / 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도둑놈 도둑님’ / 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의 정체가 밝혀질까.

1일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도둑 제이(장돌목/지현우)를 잡기 위해 강소주(서주현)를 미끼로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이가 장돌목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제이를 만난다는 사실에 들떠있는 강소주와 그런 그녀를 이용해 제이를 잡으려고 잠복근무 하는 한준희(김지훈)의 모습이 교차되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기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의 강소주와 그런 그녀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해 할아버지로 분장한 장돌목인지, 아니면 자신을 잡기 위해 따라 붙은 검찰 관계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장돌목이 함정을 파 놓은 건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강소주와 장돌목은 극중 거대 세력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강소주는 한준희 검사를 돕는 수사관으로, 장돌목은 그런 강소주를 뒤에서 돕는 제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제이와 그런 제이의 뒤를 바짝 쫓아 수사망을 좁히고 있는 한준희 사이에서 강소주가 제이를 잡는 미끼가 되는 건 아닐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둑놈 도둑님’ 제작진은 “제이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될 것이다. 강소주와 제이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지, 만나게 된다면 한준희의 수사망을 교묘히 피해갈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