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청순 이미지 벗고 ‘파격 변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MBC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가 이소연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동이’와 ‘내 사랑 내 곁에’, ‘아름다운 당신’ 등 드라마를 통해 여성스럽고 청순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소연이 이번 작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뽐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이지영B’ 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으로 분해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소연은 기존에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도녀’로 깜짝 변신해 드라마의 몰입과 긴장감을 더하는 킬링 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소연은 과감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도시적인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기르고 있던 머리를 트렌디하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소연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영B’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짧은 머리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세련된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있는 이소연의 모습은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며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여배우가 긴 머리를 자른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닌데, 맡은 배역을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불사한 이소연의 연기 열정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감동 받았다.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이소연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이에 이소연은 “연기 인생 중 가장 짧은 머리가 아닐까 싶다. 당당하고 멋있는 ‘지영B’ 캐릭터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위해 꾸준히 길러왔던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7월 19일, 꼭 본방사수 해달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 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