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쟁이 윤시윤 VS 우직한 김민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최고의 한방’ 윤시윤-김민재의 능력치 비교표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30일 17, 18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는 이지훈(김민재)이 자신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최우승(이세영)과 유현재(윤시윤)의 사이가 점차 가까워 지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 16회 말미 우승을 붙잡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지훈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진행될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우승의 마음을 저격할 현재-지훈의 ‘능력치 분석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지훈의 능력치를 외모부터 눈빛-성격-말투-스킨십-끼-한방스킬까지 총 7가지 분야로 나눠 각각 10점을 만점으로 한 점수를 매겨놓은 비교표가 공개돼 두 사람의 능력치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외모 부문에서 현재-지훈은 우위를 가릴 수 없는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로 하여금 동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눈빛부문에서는 우승을 바라보는 꿀 눈빛을 지닌 지훈이 10점 만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훈은 성격-말투 부문에서도 각각 9점을 차지하며 현재를 가뿐히 누르고 있다. 우승이 고민이 있을 때면 옆에 다가가 어깨를 내어주는 등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지훈의 다정다감한 성격과 진지하고 담백한 말투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것.

그러나 이어진 스킨십 부문에서는 현재가 9점을 차지하며 우위를 점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현재는 우승과 만나자마자 우연인 듯 운명인 듯 사고처럼 이어진 세 번의 뽀뽀를 하게 된 한편, 지훈은 우승이 잠들었을 때 몰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현재에 비해 조심스럽고 소심한 스킨십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우승을 사로잡을 한방스킬 부문에서는 현재가 ‘불시에 던지는 기습 칭찬’ 스킬로 9점을 획득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회에서 현재는 면접을 위해 예쁘게 꾸민 우승을 보고 “예쁘다”라며 불시에 기습칭찬을 툭 던지며 우승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반면, 지훈은 우승의 죽마고우로서 툭툭 거리면서도 그를 알뜰살뜰 챙겨주는 츤데레 면모로 5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현재-지훈은 각자 장점과 특징이 뚜렷한 용호상박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너무도 다른 현재-지훈과 우승의 시공간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