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강태오X전광렬, 재벌가 안주인이 남긴 편지 두고 ‘대립’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당신은 너무힙나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MBC ‘당신은 너무힙나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강태오와 전광렬이 자살한 재벌가 안주인이 남긴 편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경수(강태오)의 재벌가 입성으로 재벌가 안주인 자살 사건 미스터리의 진실이 본격 점화되는 가운데, 24일 방송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31회에서 두 사람의 이 같은 대립을 시작으로 갈등에 불씨를 당긴다.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를 손에 넣고 어떻게든 살해 혐의를 벗고자 고군분투 하는 성환(전광렬)과, 후원자였던 재벌가 안주인은 물론, 엄마 지나(엄정화)를 지키기 위해 밀리지 않으려는 경수(강태오)의 갈등은 강한 임팩트를 안기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성환은 경수가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를 손에 쥐고 있으며, 엄마를 위해서라도 이 편지를 쉽사리 현준(정겨운)에게 넘겨주지 못할 것을 확신한 뒤에야 지나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전략적 행보를 보여왔다. 편지가 공개되는 순간 아내 자살과 관련해 자신의 치명적 약점이 드러날 것을 염려하여 안전장치를 걸어 놓은 성환의 치밀한 계획으로, 이는 결혼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지나가 경수를 부인했음에도 대신 사과하며 경수를 새롭게 맞이할 아들로 인정하고, 지나를 버리지 않는 데 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성환이 이 같은 해동을 감행하면서까지 손에 넣으려고 한 아내가 남긴 편지의 행방을 두고 경수와 성환의 대립이 날 서게 펼쳐지며 눈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써내려가게 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를 손에 넣어왔던 성환의 저돌적인 추진력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협박과 회유에도 쉽사리 휘둘리지 않는 경수의 단단한 내면은 불꽃 튀는 긴장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가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해당의 존재가 과거 경수와 결혼을 약혼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폭로되며 최대 위기를 맞는 내용 또한 전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