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6일, 오늘의 긍정테라피 <백지연의 피플 INSIDE>

2011년 11월 26일, 오늘의 긍정테라피 <백지연의 피플 INSIDE>오늘의 긍정테라피
일 tvN 오전 11시
무수히 많은 책에서 ‘긍정의 힘’을 말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책 대신 위기의 순간을 긍정의 힘으로 극복 중인 Mnet 의 우승자 울랄라 세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은 암 진단을 받았던 순간,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에 “그럼 고쳐야죠”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는 수술 후에도 피주머니를 두건으로 감싸 액세서리처럼 허리춤에 차고 멤버들과 함께 노래했다. 그렇기에 “인생이란 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하루를 살아도 마지막처럼 살자”라는 임윤택의 이야기는 그저 책 속의 허황된 얘기만은 아니다. 위기의 순간을 향해 하이킥을 날린 울랄라 세션의 이야기가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2011년 11월 26일, 오늘의 긍정테라피 <백지연의 피플 INSIDE>오늘의 ‘꿈은 이루어진다’
토 KBS 밤 10시 5분
매 순간 꿈을 잊지 않았던 또 다른 우승자가 있다.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 때문에 환풍기를 수리하면서도 끊임없이 노래를 했던, Mnet 의 우승자 허각이다. 누군가는 허각의 우승을 ‘공정사회’의 상징이라 했지만, 그는 그저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의 표본일 뿐이다. 평일에는 일을 하고 주말에는 무대에 섰던 허각에게 최고의 상은 앞으로도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 아닐까. 허각은 에서 “꿈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잠깐 뒷걸음쳐도 되지만 항상 몸에 그 꿈을 지니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꿈의 효용가치를 얘기한다. 꿈을 잊고 사는,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당신에게 허각이 주는 메시지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