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준, 신곡 ‘탓’ 티저 공개..’쓸쓸+공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낙준 신보 티저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낙준 신보 티저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낙준이 신곡 ‘탓’의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오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탓’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는 연인을 상징하는 듯한 ‘Babe’에게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 ‘너 땜에 다 이렇게 됐어’, ‘나는 다 잘해보려 했어’라는 글귀가 담겨 있다. 또 덩그러니 놓인 농구공 이미지도 첨가해 쓸쓸하고 공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낙준은 지난 21일 활동명을 버나드 박에서 낙준으로 바꾸고 3년 만에 ‘탓’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모습을 찾고자 노력해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탓’은 낙준 특유의 그루브를 살린 보컬과 어반 알앤비(R&B) 장르의 리드미컬함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다가 결국 자신을 탓하는 직설적이고도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력 있는 드럼 비트 위에 매력적인 피아노 라인이 돌아가는 구성으로 래퍼 창모의 피처링이 곡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낙준은 오는 28일 정오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