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심은하, 90년대 풍미한 원조 톱★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심은하

심은하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이자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의 부인 심은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다. 이듬해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아름다운 그녀’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하며 9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서 열연하며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작품들로는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며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기도 했다.

정상 가도를 달리던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2005년 정치인 지상욱과 결혼했다.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인 만큼 수차례 복귀설이 불거졌으나 실제 복귀로 이어지진 않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