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그 후①] 보아·이석훈, 멘토에서 가수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00여일의 여정이 끝났다. 국민 보이그룹의 탄생을 위해 연습생, 국민 프로듀서, 트레이너 모두가 힘썼다.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때다. [편집자주]

보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가 가수로 돌아온다.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카모(CAMO)’ 프로젝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보아의 새로운 음악과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이번 ‘카모’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항 및 일정은 추후 정식 공개될 예정으로, 보아의 파격적인 변신을 만날 수 있다는 전언이다.

‘아시아의 별’답게 일본 활동도 계획돼 있다. 최근 일본에서 총 12회에 걸친 라이브 콘서트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를 성황리에 마쳤고,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후지TV 드라마 ‘다락방의 연인’ OST ‘라이트 히어, 라이트 에브리웨어(Right Here, Right Everywhere)’를 오는 7월 1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보아는 그간 ‘프로듀스101’ 시즌2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서, 연습생들에게는 따뜻한 선배가수이자 멘토로, 시청자들에게는 똑 부러지는 진행자로 제 역할을 다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에게는 대표 보아의 가수 활동이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훈 / 사진제공=CJ E&M 음악사업본부/, B2M엔터테인먼트

이석훈 / 사진제공=CJ E&M 음악사업본부

이에 앞서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 역시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 15일 신보 ‘유 앤 유얼스(you&yours)’를 내놓고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의 보컬 수업을 도맡아 성장을 이끌어냈던 그는 타이틀곡 ‘쉬(She)’를 통해 감미로운 음색과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낸 진솔한 가사로 다시금 사랑받고 있다. 컴백 후에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프로듀스101’ 시즌2 테마곡인 ‘나야 나(픽미)’ 안무를 선보여 연습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