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2017’ 신세경·임주환, 첫 만남부터 일촉즉발 ‘레이저 눈빛’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하백의 신부 2017'

‘하백의 신부 2017’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임주환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만나자마자 불 붙은 신경전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극 중 신세경은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윤소아 역을, 임주환은 신보다 완벽하고 인간적인 자수성가 사업가 신후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각자의 사유로 인해 서로에 대한 반감의 골이 깊어져 사사건건 투닥거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연의 벽을 넘고 호감의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

이 가운데 서로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신세경·임주환의 맞대면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을 펼치며 ‘일촉즉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눈빛에서 묘한 기싸움과 신경전까지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서로를 노려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들의 아슬아슬한 거리감과 서로를 도발하는 눈빛이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설렘을 자극하는 것.

이는 극 중 윤소아와 신후예의 첫 만남 장면을 담은 것으로 두 사람이 만나자마자 격렬한 눈싸움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들의 악연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극 중 소아와 후예의 첫 만남은 얽히고 설킨 인연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신세경·임주환은 초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훗날 펼쳐질 하백·소아·후예의 삼각관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