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무대 위에도 신스틸러가 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 캐릭터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 캐릭터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노련한 정치 귀족 세력으로 분할 바라스와 폴레옹과 대척점을 이루는 탈레랑의 보좌관이자 사설 탐정인 푸셰, 가라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극중 바라스는 귀족 출신의 정치가이자 장교로 국가보다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 하는 권력자이다. 권력에 탐해 타락하는 정치적 수장으로서의 카리스마가 필요한 만큼 실력파 배우 김법래, 박송권, 조휘가 맡았다.

푸셰와 가라우는 나폴레옹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려 하는 탈레랑의 보좌관이자 사설 탐정이다. 연기 내공과 무대 장악력을 가진 임춘길, 황만익, 이상화 배우가 캐릭터 포스터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시아 초연인 ‘나폴레옹’은 위대한 인물 나폴레옹의 여정을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과 무대로 담아냈다. 한국 공연에서는 원작의 스토리와 음악을 가져와 캐릭터를 보강했고 무대 세트, 의상, 안무를 스펙타클한 무대로 새롭게 올린다.

특히 객석과 무대에 40문의 대포가 설치될 ‘워털루 전투’, 다비드의 명화 ‘나폴레옹의 대관식’ 등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해 낼 예정이다.

오는 7월 15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