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日 아레나 투어 추가 확정..8개 도시 22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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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일본에서 대규모 투어를 추가로 연다.

아이콘은 17일 일본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에서 돔 투어 ‘iKON JAPAN DOME TOUR 2017’의 마지막 공연 개최를 남겨두고, 일본 8개 도시 22회에 이르는 아레나 투어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돔 투어의 호평에 이어질 이번 아레나 투어는 오는 9월 9일과 10일 효고·코베 월드 기념 홀을 시작으로, 9월 16일 나가노 빅햇, 10월 1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10월 4일 카나가와 요코하마 아레나, 10월 7일과 8일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10월 14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 10월 17일 아이치 니혼 가이시 홀, 10월 28일과 29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 11월 11일과 12일 효고 코베 월드 기념홀 등 일본 8개도시 22회 공연(일부 도시 1일 2회공연)으로 23만 3천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는 아이콘이 지난 해 일본에서 데뷔 후 개최한 투어 중 최장, 최다 관객 동원 규모다.

아이콘은 지난 2016년 1월 일본 데뷔 ‘WELCOME BACK’을 발표한 후 오리콘 데일리 CD 랭킹에서 1위로 첫 등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싱글 ‘DUMB & DUMBER’도 오리콘 위클리 CD싱글, 빌보드 재팬 HOT100,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챠트에서 1위를 기록, 3관왕을 달성했다.

일본 데뷔 첫 해 남다른 관객 동원 능력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콘은 올해는 5월 20일 오사카 쿄세라 돔과 오늘 개최되는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해외 신인가수로는 최단기간 돔 투어를 개최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