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이해하고 인정하기 시작한 루키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funE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funE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방송화면 캡처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마스터.KR)의 루키조 연습생들(수지, 예은, 민트, 지슬, 하서)이 갈등 속에서 깊어지는 우정과 성장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8회에선 아픈 지슬을 대신해 아르바이트를 해준 루키조 멤버들이 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하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된 근무 속에서 연습생들은 의지하며 더 가까워졌고, 하루빨리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지슬은 멤버들이 도와준 것을 알고 자존심이 상해 화가 잔뜩 났고 갈등은 더 깊어져만 갔다. 갈등을 겪은 후 우정이 생겨나기 시작한 소녀들은 환상의 호흡으로 연습을 이어갔다. 또 루키조 멤버들 사이에서 수지는 리더 직함만 달지 않았을 뿐, 모든 멤버들을 배려하고 설득하는 등 팀의 중심을 잡아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바이벌 두 번째 미션 무대가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러블리한 무대를 꾸민 데뷔조와 걸크러쉬가 폭발한 루키조가 보이그룹 리메이크 미션을 수준급 실력으로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아이돌마스터.KR’은 아이돌 연습생들의 치열한 서바이벌과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 내 호평을 받고 있다. 춤과 노래,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사연까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