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년들③] “‘프듀101’을 빛낸 98人, 수고했어요”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 98인 연습생 사진=CJ E&M 제공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 98인 연습생 사진제공=CJ E&M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98인의 연습생 그리고 국민 프로듀서들의 여정이 지난 16일 마무리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간들 속 데뷔 꿈을 향한 연습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가장 빛났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연습생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편집자주]

‘프로듀스101’ 시즌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민 보이그룹 ‘워너원(WANNA-ONE)’이 탄생했다. 그러나 비단 주인공은 11인뿐만이 아니다. ‘연습생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프로듀서들을 열광케 한 것은 참가 연습생 전원이다.

설사 방송에서 주목받지 못했다 할지라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음을 국민 프로듀서들은 알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생방송을 찾은 연습생들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생방송을 찾은 연습생들사진제공=Mnet

‘하면 된다’라는 것을 보여준 권현빈(YG케이플러스)·새 출발이 기대되는 권협(출연 당시 마루기획 소속, 현재 무소속)·미래가 기대되는 래퍼 김남형(에스하우)·‘쇼크’ 1조의 리더였던 김도현(지니스타즈)·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뻤던 김동빈(키위미디어그룹)·믿고 보는 무대를 만들어온 김동한(위)·천생 아이돌 김동현(브랜뉴뮤직)·‘아노아노 하지메마시테’ 명 가사를 남긴 래퍼 김상균(후너스)·개인 연습생 중 유일무이 첫 A등급을 따낸 김상빈(개인)·믿고 듣는 보컬 김성리(C2K)·‘엠카’에 오른 ‘만세’ 1조의 리더 김연국(아이원)·F반의 영원한 선생님 김예현(위드메이)·완성형 아이돌을 기대케 하는 김용국(춘)·서바이벌 연속 출연으로 입증된 실력파 김용진(윙즈)·앞으로가 기대되는 매력 쟁이 김재한(MMO)·새 출발을 기대하는 김찬(개인)·반드시 재도약할 김찬율(더잭키찬그룹코리아)·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김태동(더 바이브레이블)·‘프로듀스101’ 시즌2의 웃음 담당 김태민(한아름컴퍼니)·독보적인 비주얼 김태우(나르다)·부산 사나이 김현우(YG케이플러스)

퍼포먼스 최강자 노태현(아더앤에이블)·‘프로듀스101’ 시즌2의 의젓한 맏형 박성우(힘)·메인 보컬의 반전 박우담(HF뮤직컴퍼니)·타고난 리더 박희석(지니스타즈)·태권 소년 변현민(K타이거즈)·매사 절실했던 ‘철수’ 서성혁(WH크리에이티브)·61위, 그래서 더 아쉬웠던 성현우(더바이브레이블)·‘프로듀스101’ 시즌2의 엔도르핀 ‘짱구’ 손동명(RBW)·무대 위 시선 강탈자 여환웅(RBW)·‘쇼크’ 1조의 메인보컬이었던 왕민혁(더바이브레이블)·‘우진영 미쳤지’의 주인공 우진영(HF뮤직컴퍼니)·최장기 연습생의 진면목 유경목(토탈셋)·‘사랑해요’ 김고은을 닮은 미소 유진원(블레싱)·차세대 퍼포머 유호연(아이원)·유쾌한 에너지 유회승(FNC)·차세대 보컬 윤용빈(바나나)·숨은 끼 쟁이 윤재찬(더 바이브레이블)·숨은 보석 윤희석(젤리피쉬)·앞으로가 기대되는 이건민(RBW)·보컬 포지션 1위의 위엄 이건희(RBW)·보컬 랩 다 되는 이광현(스타쉽)·멘탈 미남 이기원(2Y)·퍼포먼스 실력자 이서규(IT)·‘막내온탑’ 이우진(미디어라인)·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진(나무엑터스)·똘똘한 메타몽 이의웅(위에화)·개인연습생으로 등급 리더까지, 이인수(개인)·‘타타타’의 주인공 이준우(에프이엔티)·‘나야 나’의 주인공 이지한(팬)·숨은 만능 캐릭터 이후림(YG케이플러스)·발굴이 필요한 원석 임우혁(블레싱)

‘콜미베이비’ 2조 1위 장대현(위)·‘힙통령’은 없고 아이돌만 남았다, 장문복(오앤오)·상큼한 매력의 저스틴(위에화)·빠져드는 보컬 정동수(에스하우)·꼭 ‘가수’가 되기를, 정시현(지엔아이)·F에서 B까지, 기적의 정원철(HF뮤직컴퍼니)·중국 상하이 무용단 수석 입학 출신의 정정(위에화)·SNS의 스타 정중지(출연 당시 웨이즈컴퍼니 소속, 현재 무소속)·‘군필돌’ 위엄 정효준(YG케이플러스)·‘만세’ 2조의 히어로 조규민(출연 당시 IMX 소속, 현재 무소속)·최 단기 ‘병아리 연습생’ 조성욱(위)·이제 시작, 조용근(HF뮤직컴퍼니)·차세대 한류 스타 조진형(CS)·꽃길 걷고 있는 주원탁(투에이블컴퍼니)·타고난 메인보컬 주진우(MMO)·열정의 최동하(개인)·‘쇼크’ 1조의 센터였던 최승혁(위에화)·‘내꺼하자’ 1조 이끈 래퍼 최재우(출연 당시 RBW 소속, 현재 무소속)·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최준영(STL)·‘누난 너무 예뻐’ 2조의 리더였던 최태웅(MMO)·성룡의 남자 최하돈(더잭키찬그룹코리아)·무대에서 만나는 날이 오기를, 최희수(아이원)·반드시 빛날 타카다 켄타(스타로드)·‘콜미베이비’ 2조의 센터였던 한민호(IT)·리더십으로 빛났던 홍은기(곤)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김시현(춘)·남윤성(아이원)까지. 이상 ‘프로듀스101’ 시즌2를 이끈 주역들이다.(1위~20위 연습생들은 [안녕 소년들①, ②]에 소개)

앞서 이의웅은 생방송 진출 20인을 눈앞에 두고 방출됐을 당시, “기필코 ‘프로듀스101’ 데뷔 멤버보다 더 멋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패기 넘치는 소감을 전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 바 있다. 이의웅의 말마따나 ‘프로듀스101’ 시즌2가 여정의 끝이 아니기에,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들 모두 더 큰 무대에 설 가능성이 무궁하다. 모든 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꿈을 이룰 날이 오기를, 국민 프로듀서들의 응원이 높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