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멜로망스·치즈가 뜬다, ‘해브어나이스데이’ 라인업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해브어나이스데이 #5' / 사진제공=마스터플랜

‘해브어나이스데이 #5’ / 사진제공=마스터플랜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 #5(Have A Nice Day/H.AN.D)’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해브어나이스데이’ 측은 16일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10cm(십센치)와 스탠딩 에그가 눈에 띈다. 두 팀 모두 대한민국 대표 ‘음원 깡패’로 불리는 팀으로 지난 ‘해브어나이스데이’에서 여러 차례 감동적인 공연을 펼치며 인연을 다져온 팀이다. 특히 스탠딩 에그는 이번 해브어나이스데이 #5 출연을 통해 ‘전회차 출연’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최근 공연, 페스티벌 업계에서 주목 받는 강자들도 이번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브어나이스데이 #4’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인 백예린을 비롯해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치즈, 여심을 저격하는 음악과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킴과 현재 대세로 꼽히고 있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최고의 축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마크툽의 ‘Marry Me’를 부른 보컬리스트 구윤회와 실력파 남성 듀오 길구봉구 등 보컬리스트 라인과 윤딴딴, 문문, 그_냥 등 요즘 떠오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라인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균형을 맞췄다.

또 406호 프로젝트, 새벽공방, 위아영, 장희원, 슬로디 등 최근 음원, 공연, SNS 등에서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합류하며 총 16팀이 ‘해브어나이스데이 #5’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해브어나이스데이 #5’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균형 잡힌 라인업으로 올해 열린 음악 페스티벌 중 첫 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다양한 ‘페스티벌 첫 출연’ 아티스트들을 낳으며 ‘유망주의 산실’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해브어나이스데이 #5’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22일에 오픈되며, 오는 9월 9일 춘천 상상마당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