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 “내가 회장인 줄, 파트2에 등장할지 모르겠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써클’ 여진구가 “나도 내가 회장인 줄 알았다”고 웃어 보였다.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강우·여진구·공승연·이기광 그리고 민진기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여진구는 자신의 파트2 출연에 대해 “잘 모르겠다. 같은 드라마 안에서 파트2에 나와 보고 싶긴 하다. 만약에 김우진이 파트2에 등장하게 되면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작가님이 어떻게 쓰실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극 중 여진구는 2017년 배경의 ‘파트1: 베타 프로젝트’의 주인공 김우진을 연기한다. ‘파트2: 멋진 신세계’의 휴먼비 회장인 줄 알았으나, 김우진이 아닌 박동건(한상진)이 회장이었다.

여진구는 “나도 내가 회장으로 나올 줄 알았다. 연습도 했었다”며 “내가 파트2에 나오면 어떻게 나오게 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써클’은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