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방탄소년단, 7인 7색 유닛 무대…’네시’부터 ‘등골브레이커’까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방탄소년단 홈파티 /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홈파티 /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의 유닛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1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2017 방탄소년단 홈파티(2017 BTS HOME PARTY)’가 생중계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데뷔 4주년을 기념해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룸메이트끼리 팀을 나눠 유닛 무대를 펼쳤다. VCR을 통해 이들이 각자 팀 이름을 정하는 모습부터 그려졌다. 제이홉, 정국, 지민은 치열한 회의 끝에 ‘삼제이’로 팀명을 정했고, 랩몬스터와 뷔는 ‘R&V’, 슈가와 진은 팀명을 ‘SIN’으로 정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유닛은 ‘R&V’였다. 랩몬스터와 뷔는 지난 9일 공개된 뷔의 첫 자작곡 ‘네시(4 O’CLOCK)’을 열창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삼제이’는 댄스 무대를 펼쳤다. 세 사람은 Meek Mill의 ‘Coco Pt.2’, Chris Brown의 ‘Take You Down’, Kyle의 ‘Don’t Wanna Fall in Love’에 맞춰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음 주인공은 슈가와 진이었다. 진은 2015년 11월 발매된 ‘화양연화 파트2’ 수록곡 ‘네버 마인드(Never Mind)’로 무대를 꾸몄고, 슈가는 지난 2월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어웨이크(Awake)’를 열창했다.

세 팀의 유닛 무대가 끝난 뒤에는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등골브레이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매년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축제’라는 뜻의 ‘페스타’를 열고 있다. 올해 방탄소년단의 ‘페스타’는 ‘홈파티’란 이름으로 개최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