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캐스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주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유주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주혜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다시 돌아온다.

유주혜는 지난 2015년 공연된 ‘위대한 캣츠비 RE:BOOT’에 이어 또 한 번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사랑이자 밝음 안에 비밀을 가진 미스테리한 인물 선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디테일해진 감정과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스테디셀러 ‘위대한 캣츠비’는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본질에 충실한 사랑과 미련, 집착 등 다양한 감정들을 뮤지컬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강도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국내 최초 웹툰을 뮤지컬화하며 초연 당시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5일 신한 판스퀘어에서 진행된 ‘위대한 캣츠비’ 쇼케이스는 티켓오픈 당시 2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더불어 초연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되어 온 공연이 올해 많은 변화를 예고하며 기존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젊음의 행진’, ‘러브레터’, ‘스모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무대 위의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주혜는 연극 ‘변신이야기’, ‘올모스트 메인’, 드라마 SBS ‘닥터스’, JTBC ‘송곳’, KBS ‘참 좋은 시절’ 등 다방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주혜가 다시 한 번 ‘위대한 캣츠비’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