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2’, 최강 콤비 권상우X성동일이 온다(ft.이광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탐정2'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탐정2’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배우 권상우, 성동일의 역대 최강 콤비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가제)가 주조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탐정2’가 지난 8일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전작 ‘탐정: 더 비기닝’은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익)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그려내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탐정2’는 탐정사무소 개업 후 첫 사건을 의뢰받은 강대만과 노태수가 미궁 속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이번 극에는 전작에서 활약했던 서영희, 이일화, 최성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시 출엲는 것은 물론, 새로운 얼굴 이광수, 손담비, 김동욱 등이 합류한다.

권상우는 더욱 능청스러워진 코믹 연기와 엉뚱하지만 사건 앞에선 셜록급 추리력을 발휘하는 강대만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그는 “1편에 이어 2편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영광”이라며 “2편도 잘 만들어서 3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성동일은 “전작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들과 다시 만나 동창회 하듯 즐겁게 촬영 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광수가 여치 역을 맡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그는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훌륭한 감독님,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해 영광이다. 열심히 촬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탐정2’는 ‘미씽: 사라진 여자’를 연출한 이언희 감독의 연출로, 2018년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