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전광렬과 결혼발표 기자회견 연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엄정화가 고대하던 소원을 결국 성취하고 만다.

11일 방송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 28회에서는 지나(엄정화)가 성환(전광렬)과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며 그토록 원하던 재벌가 안주인으로서의 삶을 대중 앞에 공표하는 전개가 펼쳐진다.

이날 지나의 결혼발표는 그야말로 극적인 상황 속에 이뤄질 예정. 앞선 방송을 통해 아들 경수(강태오)를 후계자로 만들겠다는 심산이 경자(정혜선)를 비롯한 재벌가 구성원들에게 밝혀져 곤란한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날 성환의 극적인 결심이 상황을 대반전시키며 속전속결 결혼발표로 이어진다. 여기에 해수(정해나)의 비극적인 교통사고까지 겹치며 지나가 직면한 상황은 첩첩산중이지만, 전격 결혼발표는 이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고 만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언론 앞에 선 성환과 지나의 모습이 담기며 두 사람의 결혼발표가 불러일으킬 파장에 궁금증을 일으킨다. 지나의 속내를 알고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결혼발표를 극구 반대했던 경자의 강력한 의지와,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겠다며 아버지라면 눈에 쌍심지를 켜는 현준(정겨운), 현성(조성현) 형제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지나와 성환이 결국 성사시키고 마는 결혼발표 기자회견의 결말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11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지나로 인해 해수(정해나)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로 인해 해당(장희진)의 가족들이 큰 슬픔에 잠기는 모습을 지켜보며 경수가 극도의 분노에 사로잡히는 내용 또한 펼쳐지며 꽉 찬 스토리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