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인생술집’, 술 한 잔 마시니 편해지더라”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문식 / 사진=리틀빅픽쳐스 제공

이문식 / 사진=리틀빅픽쳐스 제공

배우 이문식이 tvN ‘인생술집’ 녹화에 만족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중독노래방’(감독 김상진, 제작 영화사 아람) 주연인 이문식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문식은 8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 홍석천과 절친 콘셉트로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극단생활도 함께하며 20년 넘는 우정을 쌓아온 돈독한 관계다.

이날 이문식은 ‘인생술집’ 녹화에 대해 “오랜만에 (홍)석천이도 만나고 즐거웠다. 우리 둘은 역사가 깊다”며 “학교 선후배로 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촌사람이라서 내 얘기를 하는 게 쉽지 않다. 내 자랑처럼 느껴진다. ‘인생술집’ 녹화는 ‘술 한 잔 마셨는데 어때’라는 생각으로 얘기를 할 수 있었다”면서 “나중에는 녹화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 밤새서 찍었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중독노래방’은 한적한 지하 노래방에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판타지 영화. 이문식은 저수지 가는 외딴 길에 위치한 중독노래방의 주인이자 야동 중독자 성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5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