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배우 아니었으면 정형사 했을 것”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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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현 기자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극중 직업인 정형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새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개최돼 박은혜, 유건, 이재우, 박태인, 이보희, 김희정이 참석했다.

이날 박은혜는 “저는 배우가 아닌 다른 직업을 한다면 정형사 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거기 있는 선생님들이 놀랄 정도로 정형사에 생각보다 소질이 있더라”면서 “제가 직접 손질한 홍두깨살을 떼서 장조림을 만들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쩜 그렇게 살점 하나 안 떼고 기름을 발라내는지. ‘칼질을 잘하는 구나’를 느꼈다. 정형사라는 직업은 참 매력 있고, 멋진 직업이다. 저한테 정말 잘 맞고 잘 맞아서 더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은혜는 “정형사가 수입이 좋다고 하더라. 이 기회에 이런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재밌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콤한 원수’는 거짓 세상에 맞짱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이자,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의 반전 밀당 로맨스가 그려질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