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9인 체제로 컴백 준비…”우신은 건강상 문제로 휴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업텐션,KBS가요대축제

그룹 업텐션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6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이 9인 체제로 6월 말 컴백을 알렸다.

지난 6일 오후, 업텐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우신의 활동 휴식과 6월 말 9인 체제의 업텐션 컴백에 대한 공지가 게재됐다.

업텐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업텐션 우신이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며 “지난 연말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로 심리적으로 많이 약해져 있어서 당사는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 후 우신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신은 업텐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로 “먼저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 작년 말부터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를 짊어지게 되었다”라며 “걱정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 다수에게 사랑 받고, 사랑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활동 휴식 소식을 전했다.

또한 “다음 활동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겠다. 빈 자리 안 느껴지게 잘 채워줄 멤버들이란 걸 누구보다 믿고 있기에 선택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9명의 업텐션 멤버들을 응원했다.

한편 업텐션은 9인 체제로 6월 말 새 앨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