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2017년과 2037년에 연결된 인물들 정체 드러난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 6회 예고 캡처

사진=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 6회 예고 캡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가 한층 더 긴박한 6회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된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5회 방송 말미 공개된 6회 예고편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 김우진(여진구)이 눈앞에서 놓친 김범균(안우연) 행방의 단서를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긴박하게 담겼다. 외계인 ‘별’임이 밝혀진 한정연(공승연)이 다시 김우진을 찾아와 궁금증을 자극하고, 무언가 실험이 있었음을 알리는 대화들은 6회에서 심상치 않은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한다. 김우진이 갑자기 두통을 느끼는 장면까지 더해지면서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파트2: 멋진 신세계’ 김준혁(김강우) 역시 본격적으로 김우진의 행방을 찾기 위해 블루버드 한정연과 함께 움직일 전망이다. “회장이 우진이 데리고 있는 거야”라고 소리치는 김준혁과 한정연의 긴장어린 표정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휴먼비 이현석(민성욱) 본부장의 야비한 표정 뒤 정신을 잃은 채로 수술대 위에 오른 김준혁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김준혁의 몸 안에 다시 안정케어칩을 삽입하는 듯한 모습은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중독 시키는 ‘써클’은 5회에서 미궁에 빠져있던 한정연의 정체가 드러나고 ‘파트1’과 ‘파트2’를 잇는 연결고리들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써클’ 전체를 관통하는 큰 그림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냈다. 김우진은 김범균을 쫓았지만 안타깝게 놓쳤고, 한정연은 자신도 몰랐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파트2:멋진 신세계’에서는 한정연이 해커 블루버드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한정연은 김준혁에게 2022년 3월31일 날짜가 찍힌 김우진의 사진을 건네며 “우진이 여기 스마트 지구에 있다”고 말해 김우진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렸다.

‘써클’ 제작관계자는 “2017년과 2037년에 연결된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미스터리는 더욱 고조된다. 오늘(6회)는 충격 반전과 함께 극의 전환점을 맞는 주요한 회차 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최초 SF추적극 ‘써클’ 6회는 6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