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양진성, 종영 소감 “더할 나위 없이 설렜던 시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시카고 타자기' / 사진=방송 캡처

‘시카고 타자기’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양진성이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4차원 ‘마방진’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 중 마방진(양진성)은 허당美 넘치는 작가 지망생으로 전설(임수정)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룸메이트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주변에 있을법한 ‘현실 친구’로 마방진을 그려내며, 현실과 연기의 경계가 없는 생생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양진성은 ‘시카고 타자기’의 마방진 캐릭터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 대신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

더욱이 그녀는 공감 가는 짝사랑 캐릭터로 사랑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감정들을 솔직하고 가감 없이 표현하며 보는 이들까지 사랑에 빠진 듯한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끝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양진성은 “‘시카고 타자기’를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약 3개월의 촬영 기간 내내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 만들어준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이미지부터 성격까지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통통 튀고 위트 넘치는 캐릭터 마방진으로 분하면서 준비하고 연기하는 동안 더할 나위 없이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철규 감독님의 섬세한 연기 지도로 다양한 연기 감정을 깨우치게 됐다. 또한 선배님들 옆에서 본받을 점들이 많아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이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한 양진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