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X채정안, 공조 시작? ‘화기애애 비하인드컷’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맨투맨'

‘맨투맨’

박해진과 채정안의 오랜 인연, 알고 보면 2009년부터 시작됐다?

3일 JTBC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리) 측은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재벌 그룹 송산의 사모님 송미은(채정안)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박해진과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각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거나 진지하게 리허설을 하는 등 절친한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9년 ‘열혈 장사꾼’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각별하게 챙겨주며 ‘의남매’ 같은 사이가 된 것. 이후 꾸준한 연락을 해오던 중 ‘맨투맨’으로 다시 만나 더욱 성숙해진 케미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맨투맨’의 인연은 두 사람 뿐만 아니라 모두가 연결돼 있다. 2009년 ‘에덴의 동쪽’으로 박해진·연정훈·박성웅이 만나 인연을 쌓았고, 지난 2013년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천호진과 박해진이 부자(父子) 역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을 맺고 있다.

이처럼 오랜 인연이 모이고 모여 ‘맨투맨’의 활기찬 촬영 분위기로 이어졌고, 배우들의 열정과 호연에 힘입어 ‘맨투맨’의 높은 완성도로까지 이끌었다는 평이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송미은이 고스트 요원이었다는 극적 반전으로 소름을 안긴 가운데, 설우의 사고 혹은 누군가를 죽이라는 다급한 암시가 이어지며 더욱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 한 첩보 작전을 예고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