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눈동자 #지킬박사 #프로디지움, ‘미이라’ 속 4가지 비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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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 측이 비밀 4가지를 공개했다.

◆ 감옥, 미이라의 안식이 아닌 봉인을 위한 장소

군인이자 도굴꾼 닉 모튼(톰 크루즈)이 고대 이집트 유적을 찾았다 생각했으나, 결국 발견한 곳은미이라 아마네트의 감옥이다.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는 차기 파라오로 꼽히는 공주였지만, 아버지의 배신에 복수하기 위해 끔찍한 죄를 저지르고 수천 년간 감옥에 봉인 당하는 형벌을 받는다. 닉 모튼이 압도적 비주얼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아마네트의 감옥으로 들어서는 장면은 영화 초반 본격적으로 신과 괴물의 세계로 진입하는 듯한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 눈동자, 어둠의 힘을 부르는 신호

공개된 미이라 아마네트의 비주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눈에 자리한 4개의 눈동자다. 이는 미이라 아마네트가 절대악의 힘을 소환하며 현실과 어둠의 세계의 경계에 존재하게 되는 것을 상징한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미이라 아마네트가 선택한 자 닉 모튼도 미이라처럼 눈동자가 4개로 갈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닉이 아마네트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되며,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지킬 박사, 다크 유니버스의 열쇠를 쥔 인물

지킬 박사는 미이라 아마네트에게 선택된 인간 닉 모튼에게 미이라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비밀을 전하는 인물이다. 닉 모튼을 도와주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또 다른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예측불허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미이라’를 시작으로 지킬 박사와 비밀단체 프로디지움이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을 관통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해져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프로디지움, 수백 년간 몬스터들을 연구해온 비밀단체

지킬 박사가 이끌고 있는 비밀단체 프로디지움은 수백 년간 세상에 나온 몬스터들을 연구하고, 보호하고, 파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의 지하 공간에 본부가 자리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마치 현실 어딘가에서 비밀스럽게 활동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 펼쳐질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에서 지킬 박사와 프로디지움이 어떤 핵심 역할을 하게 될지, 몬스터들의 이야기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미이라’를 통해 예상해보는 것도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카리스마 배우 소피아 부텔라에 이어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배우 러셀 크로우가 ‘미이라’에 합류해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 사단이 제작에 참여했다.

오는 6월 6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