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반전 스릴러 ‘데스트랩’, 캐스팅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극 '데스트랩' 포스터

사진=연극 ‘데스트랩’ 포스터

연극 ‘데스트랩’이 출연자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에 의해 탄생한 ‘데스트랩’은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영화로도 만들어진 브로드웨이에서 손꼽히는 반전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2014년 국내 초연 당시 전체 객석 점유 율 85%, 2015년 주말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며 대학로와 연극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데스트랩’이라는 희곡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반전이 백미다.

시드니 브륄 역에는 김수현과 강성진, 김도현 등이 나선다. 작가 지망생 클리포트 앤더슨 역은 김찬호, 이충주, 문성일이 참여한다.

또 마이라 브륄은 서지유, 김화영이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도 한세라, 정다희, 정재원, 정재혁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데스트랩’은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