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40% #로튼 토마토 97%, ‘원더우먼’ 흥행 돌풍 일으키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원더우먼'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원더우먼’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영화 ‘원더 우먼’이 흥행 돌풍을 일으킬까?

‘원더 우먼’이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원더 우먼’은 예매관객수만도 10만 명에 육박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97%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다크 나이트'(94%), ‘아이언맨'(94%), ‘어벤져스'(92%), ‘로건'(92%) 등을 모두 뛰어 넘는 역대 최고로 높은 기록이다.

포털 사이트에 ‘원더 우먼’과 ‘갤 가돗’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은 원더 우먼 그 자체인 갤 가돗의 폭발적인 매력과 크리스 파인과의 신선한 조화, 역대 히어로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캐릭터의 탄생, 시원한 액션과 로맨스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당초 오프닝 예상 수익 8천만 달러에서 1억 1,100만 달러까지 높아져 전 세계적인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원더 우먼은 최강의 파워와 굳은 정의감,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하고 지적인 아름다움 등 놀라움으로 가득한 가장 이상적인 히어로로 꼽힌다. 이번 영화에서는 1차 세계 대전으로 지옥 같이 변해버린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향인 데미스키라를 뛰쳐나와 스스로 전장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활약하는 한편 자신의 정체성과 능력에 대한 사명을 깨닫고 오직 인간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을 완성한다.

타이틀롤을 맡은 갤 가돗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크리스 파인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두 배우와 더불어 코니 닐슨·로빈 라이트·데이빗 듈리스·코니 닐슨 등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실제 복싱 챔피언, 우슈 전문가, 크로스핏 챔피언, 5종 경기 선수, 육상 스타를 비롯한 35명의 아마존 전사들이 등장해 최강의 전투력을 과시한다.

‘몬스터’의 패티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