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수란·싸이, 지니뮤직 5月 최상위 랭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유 '팔레트' 1위

5월은 솔로 가수들의 차트 내 활약이 두드러졌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가 5월(5월 1일~29일) 월간차트를 집계한 결과 10위권 안에 솔로가수의 음원이 총 6곡이 랭크됐다. 특히 1위부터 3위까지 최상위권은 모두 솔로가수에게 돌아갔다.

1위에 오른 곡은 아이유의 ‘팔레트’로,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나선 곡이다. 그는 이외에도 오혁과 호흡을 맞춘 ‘사랑이 잘’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 차지했다. 이 곡은 수란의 독특한 음색에 래퍼 창모가 피처링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3위는 싸이의 컴백곡 ‘I LUV IT’이다.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에너지가 가득 담긴 댄스곡이다. 이외에도 싸이는 더블 타이틀곡 ‘New Face’를 8위에 랭크시키며 타이틀곡을 모두 흥행시켰다.

이어 4위는 위너의 ‘REALLY REALLY’가 차지했다. 특히 이 곡은 대형가수들의 컴백 러쉬에도 꾸준히 역주행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네티즌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6위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탄생시킨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의 ‘맞지?’가 랭크됐다. 방송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네티즌의 공감을 얻으며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7위는 효린과 창모가 호흡을 맞춘 ‘BLUE MOON’으로 감각적인 EDM사운드의 곡이다. 뒤이어 9위는 혁오의 신곡 ‘TOMBOY’가 올랐으며, 10위에는 트와이스의 발랄한 댄스곡 ‘SIGNAL’이 랭크됐다.

음악서비스 지니 관계자는 “솔로 가수들의 음원이 지니 5월 월간차트에 대거 랭크됐다”며 “여성 솔로의 경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타일을 다양화하고, 남성 솔로의 경우 개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