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남보라, 입체적 캐릭터 완성하는 열연 ‘호평’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남보라의 매력적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가 출연하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 극 중 남보라는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여성미를 뿜으며 등장한 진보라(남보라)는 수혁(이은형)과 핸드폰이 바뀌며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나갔다. 이어 보라는 수혁의 간곡한 부탁으로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해 함께 요리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어 보라의 생일 기념으로 모인 가족 식사에서 대갑(고인범)은 “동생이 죽다 살아났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도현(이창욱)을 꾸지람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겉으로 보기에 남 부러울 것 없는 가족이지만, 새엄마와 드러나지 않은 보라의 사연에 관심이 쏠리며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남보라는 때에 따라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평상시엔 천상 여자 같지만 일 앞에서는 똑 부러지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에서는 애교 많은 딸이지만, 사채업자인 아버지에게 신세 지지 않으려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매력적인 엄친딸을 완벽히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남보라를 비롯해 임수향, 도지한의 출연으로 일일드라마에 젊은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